비토이에서 이런이벤트를 한적이 있었죠-

이때 이벤트 참여를 했는데.. 처음 오픈한날

이용대선수를 좋아했던 저는 이용대선수로 삼행시를 지었었죠..

이 : 이용대선수의 배드민턴 복식에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획득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용 : 용감한 당신의 모습에 열심히 응원하지만 이것밖에 못해드리는것같아서 죄송하기도합니다ㅠㅠ
대 : 대신 올해도 미친듯이, 열심히 주변사람들과 함께 응원할께요!! 런던올림픽도 화이팅입니다!! 이용대선수 화이팅!!

그리고 펜싱경기가 있고 난 다음날.. 너무 안타까웠던 생각에 신아람선수이름으로 삼행시를 한번 더 지었습니다.

신 : 신아람 선수. 우리는 잊지 못합니다. 당신의 눈에서 흐르던 답답하고 서글픈, 억울한마음에 넘쳐오르던 눈물을요..
아 : 아픈것도 참아내며 4년을 준비한 신아람선수와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이 편파판정으로 힘들고 억울한것을 저희는 압니다.
람 : 남(람)들이 뭐라 할지라도 우리는 당신들의 승리였음을 알고있습니다. 참 억울하고 답답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4년간 열심히 준비한 모든 기량을 펼치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메달보다 당신들의 노력에 따른 결과를 모두 응원하고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우리나라 대표선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지지마십시오!

근데 중요한건 저도 이 이벤트에 참여했던 사실을 잊고있었는데..

어느날 택배가 딱 온거에요.. 올만한 택배가 없었는데..

딱 택배를 받아보니 박스가..

 

이쁜 비토이 박스가!

이때서야 설마 설마 하고 일단 비토이 홈페이지에 접속..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팝업창에

당첨자 이름과 아이디가 나오더라구요..

그중에 제일 처음에 제 이름과 아이디가..ㅠㅠㅠ

 

확인이 끝나고 덜덜떠는 손으로 박스를 조심스럽게 열었습니다..

그랬더니 보이는 마우스패드와 곱게 포장되어있는 티셔츠한장..

 

정말 손 덜덜떨면서 손을 먼저 깨끗하게 씻고(..) 포장을 열어 곱게 펴봤습니다

일단 앞에 나와있는건 우리 베어를 안고계신 모나리자님..

 

그리고 뒷면을 보자 멤버들 싸인이..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보자마자 이건 입는게 아니라 소장하는거라며 다시 곱게 접어 넣어놨습니다..

정말 비토이..ㅠㅠ사랑해요..ㅠㅠ흑흑..

받은건 예전에 받았지만 후기를 이제야 남기는건 안비밀..☞☜

모나리자 티셔츠 비토이 공식 홈페이지 판매 링크

http://www.beatoy.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063&category=0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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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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